자립을 준비하는 후기 청소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인천광역시 청소년자립지원관 행복자리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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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독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마지막모임 : 우리의 VILLAGE

안녕하세요~ 행복지기입니다!

어느새 쌀쌀해진 가을날씨에 단풍이 참 예쁜 요즘입니다.


1인독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한지도 벌써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습니다.

아쉽게도 마무리할 시간이 다가오고, 10월 마지막 주에 마지막 모임을 가졌습니다. 즐겁고 따뜻했던 그 시간으로 함께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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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차모임은 '자립 선배와의 만남&프로그램 참여 소감 나누기' 시간이었습니다.

모임 시작 전에는 함께 밥을 먹고 싶은 친구들이 먼저 모여 도시락을 먹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그동안 자주 얼굴을 보고 친해지니 같이 밥도 먹는 사이가 되었네요☺



그리고 첫 순서로 쉼터퇴소청소년으로 자립에 성공하여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자립선배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자립선배님은 가정의 문제로 쉼터에 입소하여 처음에는 많은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에도 잘 참여하지 않고 심리적으로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중 갑작스레 아이가 생긴 뒤, 엄마로서 더 당당한 모습으로 살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후 본인이 하고 싶은 공부를 위

해 검정고시를 치르고 대학에 입학하여 현재는 장학금을 받으며 사회복지학과 4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혼자 아이도 키우며 공부를 해서 결국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한 자립선배!

쉼터에서 생활했던 것이나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사실에 대해 처음에는 남들에게 밝히지 않고 숨기곤 했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주위에 알리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행복자리의 청소년들도 기관의 자원과 선생님을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자립하게 되기를 바라며 움츠러들지 말고 당당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혼자 아이도 키우며 공부를 해서 결국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한 자립선배!

쉼터에서 생활했던 것이나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사실에 대해 처음에는 남들에게 밝히지 않고 숨기곤 했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주위에 알리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행복자리의 청소년들도 기관의 자원과 선생님을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자립하게 되기를 바라며 움츠러들지 말고 당당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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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선배님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행복자리의 친구들도 표정이 사뭇 진지해졌습니다.

선배님이 떠나고 난 뒤에는 이야기를 들은 소감과 그동안의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자 아이도 키우며 공부를 해서 결국 자신의 꿈을 향해 전진한 자립선배!

쉼터에서 생활했던 것이나 혼자서 아이를 키우는 사실에 대해 처음에는 남들에게 밝히지 않고 숨기곤 했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주위에 알리며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행복자리의 청소년들도 기관의 자원과 선생님을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여 안정적으로 자립하게 되기를 바라며 움츠러들지 말고 당당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자립선배와의 만남 소감>

"선배님처럼 자립지원관을 현명하게 잘 이용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쉼터나 자립지원관 등 청소년시설 이용 청소년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위로가 되었다."

"지원받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지 말고 오히려 잘 이용하고 노력해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

<자립선배와의 만남 소감>

"선배님처럼 자립지원관을 현명하게 잘 이용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쉼터나 자립지원관 등 청소년시설 이용 청소년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위로가 되었다."

"지원받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러지 말고 오히려 잘 이용하고 노력해서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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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순서로는 PPT와 영상을 통해 그동안 진행한 프로그램을 돌아보며 어떤 것을 배웠는지를 다시금 상기시켜보았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느낀 점과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 돌아가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내용이

오고갔습니다.

<1인독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전체 프로그램 참여 소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여러 친구들을 자주 만나며 가까워져서 좋았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로웠는데 소속감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다."

"선생님들을 자주 만나고 가까워질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구성의 활동을 통해 자립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주거교육을 통해 내 집에 대한 책임감을 기를 수 있게 됐고 신중하게 집을 알아봐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만족도조사를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말과 함께 프로그램이 어떻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도 확인해보았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그동안 잘 참여해 준 친구들 중 베스트참여자를 뽑아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참여한 모든 친구들에게도 작은 선물을 전달하며 마지막 모임을 마무리했습니다~

나만의 BOX, ROOM 프로그램의 MVP들! 축하합니다👍



이로써 1인독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모두 끝났습니다~~

오늘은 특히 다들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4개월이라는 짧은 듯 긴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들 고생했어요;)

'1인독립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여러분의 자립을 준비하는 중요하고 의미있는 과정이었기를 바랍니다!


행복자리는 앞으로도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의 자립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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