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지기입니다!
2023년 한 해의 동안 자립을 위해 열심히 달려 온 행복자리의 청소년들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자립준비 청소년 자립성과 연말 결산' 을 진행했습니다.
부제는 '스스로 서게 된 우리들을 위한 파티' ! 줄여서 스.우.파.😆😆
그리고 행복자리와 함께한 1년 간의 자립생활을 돌아보고 경험을 나누기 위해 '자립생활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사전에 수기를 접수하고 심사를 통해 스.우.파.에서 수상자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스.우.파. 당일!
송도에 위치한 오붓한 분위기의 공간을 빌려 우리만의 파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한쪽 벽에는 수기 공모전 내용 일부와 함께 올해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그램 사진과
2박3일 제주도캠프 '느영나영'의 추억이 담긴 포토북도 함께 전시해 행복자리 추억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나 둘씩 도착한 오늘의 주인공들!
다른 청소년의 자립생활 수기 내용을 보고 감동하기도 하고, 포토북을 보며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려보기도 합니다.
먼저 1부 순서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한식, 양식!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처음 만나 조금은 어색한 친구들도 함께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식사 후 2부 순서는 올 한 해 열심히 달려 온 청소년들, 모두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관장님의 따뜻한 인사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자립생활 수기 공모전 시상식!
총 9명의 청소년이 수기 공모전에 참여했는데요,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의 수기가 정말 진솔하고 감동적인 내용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눈물을 흘리며 심사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귀한 마음을 보면서 결국 순위를 매기지 않고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상품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다음으로 한 해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했던 2박 3일 제주도'느영나영' 프로그램의 영상도 함께 보았습니다.
참여한 청소년이 직접 영상을 만들어 더 의미가 있었답니다! 제주에서의 뜨거웠던 추억을 함께 회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순서 중간 중간 아재퀴즈타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정답자에게는 깜짝 선물도 증정!
문제는 썰렁해도 맞추면 기분은 좋은 법이죠😉
그리고 행복자리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종류, 선생님들에 관한 문제 등 번외 퀴즈도 정답을 척척!
다들 행복자리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파티하면 빠질 수 없죠?! 꽝 없는 행운권 추첨까지🎁
선생님들만 번호를 뽑으면 재미없겠죠?! 느긋한 포스의 자립선배부터 막내 청소년까지!
함께 추첨을 진행하고 다른 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하며 다들 양손 두둑히 선물을 가져갔답니다~!
이렇게 스.우.파.도 마무리를 향해갑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진행한 '스.우.파'의 만족도 조사와 함께 올해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은 무엇이었는지도 함께 조사해보았습니다.
다들 한 해를 돌아보며 진지하게 작성하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이렇게 행복자리의 1년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다들 어떤 한 해를 보냈는지, 소감이 궁금하네요😉
<참여 청소년들의 후기>
"연말 마무리하면서 1년 동안 프로그램 했던 거 또 한 번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고, 기관 친구들 만나서 같이 밥먹고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어요."
"이번 송년회를 통해 모든 친구들과 다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런 행복한
연말을 다같이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송년회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자립지원관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다."
"다같이 즐겁게 밥도 먹고 재미있는 퀴즈도 하고 제주도 여행 갔던 사진으로 영상까지 정성스럽게 만든 것을 보니 뭉클하기도 했고 너무 즐거웠다."
"다같이 모여 얼굴 마주보며 다양한 퀴즈와 상품, 지난 추억들을 곱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후관리라 앞으로 다양한 것들을
함께 하는 것은 어려울지라도 행복자리의 모두가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1년을 되돌아보면서 지나온 추억들을 돌아보니 건강하고 즐겁게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소중한 20대의 첫 걸음을
행복자리와 함께 했다는게 좋고 뿌듯하다. 앞으로를 더 열심히 살아가면서 선생님들한테 배운 인생 팁들과 여러 조언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낯가림이 심한 나를 이끌어주신 선생님 덕분에 여러 프로그램도 참여하며 소중한 친구들, 인연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즐거웠다.
행복자리를 통해 1년 간 내 자신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1년이 된 것 같아 감사하고 소중했다."
"벌써 연말 느낌이 나고 시끌시끌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선물도 많이 주시고 다들 즐거워보여 좋습니다."
"유익했고 재미있는 활동이었다. 유용한 선물도 받았고 맛있는 밥도 먹어서 좋았다."
"한 해를 돌아보며 즐거웠던 추억을 나눠서 좋았다. 선물도 푸짐해서 좋았다."
"1년 동안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추억을 다시 정리하는 시간이 좋았다."
"이른 송년회였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리하고 추억하여 새로운 사람 얼굴도 보고 또 같이 밥 먹으며 퀴즈 맞추면서 재미있는 송년회였어요!"
"올해 행복자리와 함께 한 프로그램들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연말을 누군가와 보낸다는 것이 부끄럽고 어려웠는데 행복자리 라는 자립관 사람들과 어울리며 식사하고 프로그램을 하면서 연말을
정리할 수 있음에 좋았고 따뜻했습니다. 행복자리 선생님들도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년 동안 프로그램을 하면서 어려웠는데 그래도 직접적으로 교육을 들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기도 했고 송년회를 하면서 새로운 모임을
갖게 되어서 좋았다."
"1년 동안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만났던 친구들도 있고, 새로 만난 친구들도 있었는데 새로운 친구들과는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어 아쉬웠다.
1년 동안의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돼서 좋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 사람들과 함께 모여 선생님들께서 준비하신 여러가지 재밌는 얘기도 하고 좋았다. 처음 보는 얼굴들이고 이름도 잘
모르지만 천천히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 밥만 먹고 가는 듯 했지만 생각보다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년회 장소가 송도라서 먼 거리였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7월에 들어와서 1년을 다 채우진 않았지만, 객관적인 나의 1년을
되돌아보게 된 것 같아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교육이나 모임 참여할 때마다 대접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내년도 행복자리와 함께 즐겁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모두들 고생 많았어요!
안녕하세요~ 행복지기입니다!
2023년 한 해의 동안 자립을 위해 열심히 달려 온 행복자리의 청소년들과 함께 올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자립준비 청소년 자립성과 연말 결산' 을 진행했습니다.
부제는 '스스로 서게 된 우리들을 위한 파티' ! 줄여서 스.우.파.😆😆
그리고 행복자리와 함께한 1년 간의 자립생활을 돌아보고 경험을 나누기 위해 '자립생활 수기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사전에 수기를 접수하고 심사를 통해 스.우.파.에서 수상자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스.우.파. 당일!
송도에 위치한 오붓한 분위기의 공간을 빌려 우리만의 파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한쪽 벽에는 수기 공모전 내용 일부와 함께 올해 진행했던 다양한 프로그램 사진과
2박3일 제주도캠프 '느영나영'의 추억이 담긴 포토북도 함께 전시해 행복자리 추억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나 둘씩 도착한 오늘의 주인공들!
다른 청소년의 자립생활 수기 내용을 보고 감동하기도 하고, 포토북을 보며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려보기도 합니다.
먼저 1부 순서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한식, 양식!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도, 처음 만나 조금은 어색한 친구들도 함께 밥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습니다.
식사 후 2부 순서는 올 한 해 열심히 달려 온 청소년들, 모두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관장님의 따뜻한 인사와 함께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자립생활 수기 공모전 시상식!
총 9명의 청소년이 수기 공모전에 참여했는데요,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의 수기가 정말 진솔하고 감동적인 내용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눈물을 흘리며 심사를....😭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귀한 마음을 보면서 결국 순위를 매기지 않고 참여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상품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다음으로 한 해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함께 했던 2박 3일 제주도'느영나영' 프로그램의 영상도 함께 보았습니다.
참여한 청소년이 직접 영상을 만들어 더 의미가 있었답니다! 제주에서의 뜨거웠던 추억을 함께 회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순서 중간 중간 아재퀴즈타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정답자에게는 깜짝 선물도 증정!
문제는 썰렁해도 맞추면 기분은 좋은 법이죠😉
그리고 행복자리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종류, 선생님들에 관한 문제 등 번외 퀴즈도 정답을 척척!
다들 행복자리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파티하면 빠질 수 없죠?! 꽝 없는 행운권 추첨까지🎁
선생님들만 번호를 뽑으면 재미없겠죠?! 느긋한 포스의 자립선배부터 막내 청소년까지!
함께 추첨을 진행하고 다른 청소년에게 선물을 전달하기도 하며 다들 양손 두둑히 선물을 가져갔답니다~!
이렇게 스.우.파.도 마무리를 향해갑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진행한 '스.우.파'의 만족도 조사와 함께 올해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은 무엇이었는지도 함께 조사해보았습니다.
다들 한 해를 돌아보며 진지하게 작성하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이렇게 행복자리의 1년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다들 어떤 한 해를 보냈는지, 소감이 궁금하네요😉
<참여 청소년들의 후기>
"연말 마무리하면서 1년 동안 프로그램 했던 거 또 한 번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고, 기관 친구들 만나서 같이 밥먹고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어요."
"이번 송년회를 통해 모든 친구들과 다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내년에도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이런 행복한
연말을 다같이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송년회 준비하느라 수고하신 자립지원관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리고 싶다."
"다같이 즐겁게 밥도 먹고 재미있는 퀴즈도 하고 제주도 여행 갔던 사진으로 영상까지 정성스럽게 만든 것을 보니 뭉클하기도 했고 너무 즐거웠다."
"다같이 모여 얼굴 마주보며 다양한 퀴즈와 상품, 지난 추억들을 곱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후관리라 앞으로 다양한 것들을
함께 하는 것은 어려울지라도 행복자리의 모두가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1년을 되돌아보면서 지나온 추억들을 돌아보니 건강하고 즐겁게 잘 마무리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소중한 20대의 첫 걸음을
행복자리와 함께 했다는게 좋고 뿌듯하다. 앞으로를 더 열심히 살아가면서 선생님들한테 배운 인생 팁들과 여러 조언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낯가림이 심한 나를 이끌어주신 선생님 덕분에 여러 프로그램도 참여하며 소중한 친구들, 인연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 것 같아 즐거웠다.
행복자리를 통해 1년 간 내 자신이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1년이 된 것 같아 감사하고 소중했다."
"벌써 연말 느낌이 나고 시끌시끌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합니다 선물도 많이 주시고 다들 즐거워보여 좋습니다."
"유익했고 재미있는 활동이었다. 유용한 선물도 받았고 맛있는 밥도 먹어서 좋았다."
"한 해를 돌아보며 즐거웠던 추억을 나눠서 좋았다. 선물도 푸짐해서 좋았다."
"1년 동안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추억을 다시 정리하는 시간이 좋았다."
"이른 송년회였지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정리하고 추억하여 새로운 사람 얼굴도 보고 또 같이 밥 먹으며 퀴즈 맞추면서 재미있는 송년회였어요!"
"올해 행복자리와 함께 한 프로그램들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연말을 누군가와 보낸다는 것이 부끄럽고 어려웠는데 행복자리 라는 자립관 사람들과 어울리며 식사하고 프로그램을 하면서 연말을
정리할 수 있음에 좋았고 따뜻했습니다. 행복자리 선생님들도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년 동안 프로그램을 하면서 어려웠는데 그래도 직접적으로 교육을 들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기도 했고 송년회를 하면서 새로운 모임을
갖게 되어서 좋았다."
"1년 동안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만났던 친구들도 있고, 새로 만난 친구들도 있었는데 새로운 친구들과는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어 아쉬웠다.
1년 동안의 시간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돼서 좋았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 사람들과 함께 모여 선생님들께서 준비하신 여러가지 재밌는 얘기도 하고 좋았다. 처음 보는 얼굴들이고 이름도 잘
모르지만 천천히 알아가면 좋을 것 같다. 밥만 먹고 가는 듯 했지만 생각보다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년회 장소가 송도라서 먼 거리였지만,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7월에 들어와서 1년을 다 채우진 않았지만, 객관적인 나의 1년을
되돌아보게 된 것 같아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교육이나 모임 참여할 때마다 대접 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내년도 행복자리와 함께 즐겁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모두들 고생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