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지기입니다~
12월에는 마지막 문화활동을 진행했는데요,
1년 동안 자립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1박 2일 스키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집콕하고 싶은 추운 날씨지만 그래도 겨울엔 역시 스키죠! 즐거웠던 1박 2일의 추억, 함께 만나볼까요?
12월 19일, 이른 아침부터 스키장으로 떠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추운 날이었지만 다들 기대에 찬 눈빛으로 지각, 결석자 없이 모두 출석!
차를 타고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으로 출발~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스키장 인근 식당. 추운 바깥에서 활동해야 하니 따뜻한 국밥으로 시작해봅니다😋
식사 후, 스키장 입구의 렌탈샵에서 각자 취향에 맞는 스키복을 고르고 장비까지 대여했습니다.
다들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로 복장을 고르고 서로 어울리는지도 봐주며 렌탈샵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스키장에 도착한 뒤, 장비를 착용하고 조별로 1:2, 1:3 강습을 진행했습니다~
스키를 처음 타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안전하고 재미있게 스키를 즐기기 위해서 강습을 먼저 진행하고 자유롭게 스키를 타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우당탕탕😅 넘어지기도 하고 일어서는 것 자체도 쉽지 않았습니다. 다들 어설픈 자세로 한 발 떼기도 힘들어했는데요,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조금씩 전진하며 슬로프를 내려오다보니 금방 실력이 늘었습니다.
2시간 강습 후 자유시간 전에 다함께 모여 사진 한 컷!
이후에는 각자 실력에 맞게 슬로프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스키를 즐겼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긴 친구들은 중급 슬로프에서 멋있게 내려오기도 했어요!
이제는 스키장이 어색하지 않은 모습! 귀여운 포즈도 취해봅니다~😉
리프트를 타고 가며 셀카도 찍어봅니다😎
열심히 스키를 즐기고 나니 어느덧 저녁시간-
콘도 내 푸드코트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다들 많이 친해져서 같이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했답니다.
식사 후에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콘도 지하의 여러가지 시설에서 탁구를 치기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다같이 모여 야식도 먹으며 게임도 하고...
함께 웃고 떠들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수준급의 탁구실력을 숨기고 있던 청소년! 노래실력도..?!
둘째날, 다들 비몽사몽... 전날 열심히 스키를 탔던 여파가 몰려와서 근육통을 호소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아침 든든히 먹고 힘을 내봅니다!
어제 강습으로 어느 정도 실력이 늘어서 오늘은 4시간을 자유롭게 타보기로 했습니다.
둘째날도 날씨가 좋아서 더 기분좋게 스키를 탈 수 있었어요~! 오전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여유로웠습니다.
다시 타보려니 왠지 겁이 나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어제 강습에서 배웠던 기억을 되살려보고-
어려워하는 친구는 서로 도와주면서 다들 끝까지 재미있게 스키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훌쩍 4시간이 지나고..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지막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처음엔 다들 어색하고 자기소개도 쉽지 않았던 친구들이지만 헤어질 때쯤엔 정말 친해져서 계속 수다떨며 밥을 먹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대화가 끊이지 않았네요~
이렇게 추억 가득한 1박 2일의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여 소감>
'기관에서 새로운 동생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스키 타는 법을 배울 기회가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자유로운 스키타는 시간!! 진짜 일탈하는 느낌이였어요.'
'선생님들이랑 보다 친해지고 여러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혼자서 스키장 가기에는 비용이 부담돼서 마음 먹고 가야 하는데 이렇게 프로그램을 통해서 또래들이 즐기는 스포츠를
저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들이랑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좋은 감정과 기억 만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모두들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다함께 브이✌
스키캠프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친구들과 따뜻한 관계를 맺으며 서로 가까워지기를 바랐는데요,
친구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그 목적을 잘 달성한 것 같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얻은 힘으로 앞으로의 자립생활도 잘 헤쳐나갈 수 있겠죠?!
내년에도 행복자리와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행복지기입니다~
12월에는 마지막 문화활동을 진행했는데요,
1년 동안 자립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1박 2일 스키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집콕하고 싶은 추운 날씨지만 그래도 겨울엔 역시 스키죠! 즐거웠던 1박 2일의 추억, 함께 만나볼까요?
12월 19일, 이른 아침부터 스키장으로 떠나기 위해 모였습니다.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추운 날이었지만 다들 기대에 찬 눈빛으로 지각, 결석자 없이 모두 출석!
차를 타고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으로 출발~
열심히 달려서 도착한 스키장 인근 식당. 추운 바깥에서 활동해야 하니 따뜻한 국밥으로 시작해봅니다😋
식사 후, 스키장 입구의 렌탈샵에서 각자 취향에 맞는 스키복을 고르고 장비까지 대여했습니다.
다들 개성이 넘치는 스타일로 복장을 고르고 서로 어울리는지도 봐주며 렌탈샵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스키장에 도착한 뒤, 장비를 착용하고 조별로 1:2, 1:3 강습을 진행했습니다~
스키를 처음 타는 친구들이 대부분이라 안전하고 재미있게 스키를 즐기기 위해서 강습을 먼저 진행하고 자유롭게 스키를 타기로 했습니다.
처음엔 우당탕탕😅 넘어지기도 하고 일어서는 것 자체도 쉽지 않았습니다. 다들 어설픈 자세로 한 발 떼기도 힘들어했는데요,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조금씩 전진하며 슬로프를 내려오다보니 금방 실력이 늘었습니다.
2시간 강습 후 자유시간 전에 다함께 모여 사진 한 컷!
이후에는 각자 실력에 맞게 슬로프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스키를 즐겼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긴 친구들은 중급 슬로프에서 멋있게 내려오기도 했어요!
이제는 스키장이 어색하지 않은 모습! 귀여운 포즈도 취해봅니다~😉
리프트를 타고 가며 셀카도 찍어봅니다😎
열심히 스키를 즐기고 나니 어느덧 저녁시간-
콘도 내 푸드코트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다들 많이 친해져서 같이 모여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식사했답니다.
식사 후에는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콘도 지하의 여러가지 시설에서 탁구를 치기도 하고 노래방도 가고, 다같이 모여 야식도 먹으며 게임도 하고...
함께 웃고 떠들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수준급의 탁구실력을 숨기고 있던 청소년! 노래실력도..?!
둘째날, 다들 비몽사몽... 전날 열심히 스키를 탔던 여파가 몰려와서 근육통을 호소하는 친구들이 많았어요..😂
그래도 아침 든든히 먹고 힘을 내봅니다!
어제 강습으로 어느 정도 실력이 늘어서 오늘은 4시간을 자유롭게 타보기로 했습니다.
둘째날도 날씨가 좋아서 더 기분좋게 스키를 탈 수 있었어요~! 오전시간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서 더 여유로웠습니다.
다시 타보려니 왠지 겁이 나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어제 강습에서 배웠던 기억을 되살려보고-
어려워하는 친구는 서로 도와주면서 다들 끝까지 재미있게 스키를 즐겼습니다.
그렇게 훌쩍 4시간이 지나고..아쉬움을 뒤로한 채 마지막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처음엔 다들 어색하고 자기소개도 쉽지 않았던 친구들이지만 헤어질 때쯤엔 정말 친해져서 계속 수다떨며 밥을 먹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대화가 끊이지 않았네요~
이렇게 추억 가득한 1박 2일의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여 소감>
'기관에서 새로운 동생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스키 타는 법을 배울 기회가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다.'
'자유로운 스키타는 시간!! 진짜 일탈하는 느낌이였어요.'
'선생님들이랑 보다 친해지고 여러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혼자서 스키장 가기에는 비용이 부담돼서 마음 먹고 가야 하는데 이렇게 프로그램을 통해서 또래들이 즐기는 스포츠를
저도 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들이랑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이번 경험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
좋은 감정과 기억 만들어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모두들 즐거운 추억으로 남길! 다함께 브이✌
스키캠프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친구들과 따뜻한 관계를 맺으며 서로 가까워지기를 바랐는데요,
친구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그 목적을 잘 달성한 것 같습니다.
이번 캠프에서 얻은 힘으로 앞으로의 자립생활도 잘 헤쳐나갈 수 있겠죠?!
내년에도 행복자리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