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을 준비하는 후기 청소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인천광역시 청소년자립지원관 행복자리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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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인터뷰 : 언제나 당당하게! 자립청소년 당당이

안녕하세요~ 행복지기입니다!

최근 LH청년전세임대 선정되어 입주하게 된 청소년의 집들이&립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준비해 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항상 당당한 모습으로 무엇이든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친구라 당당이라고 이름을 붙여보았어요☺

당당이의 자립 인터뷰 함께 볼까요?



Q1. LH청년전세임대 입주하기까지의 과정은 어땠나요?

다른 친구들처럼 고시원에서 지내던 것이 아니라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월세살이를 하다가 작년 7월 즈음 LH청년전세임대에 신청하게 되었고 

11월에 선정되어서 12월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신청할 때 2순위라서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확신이 없었는데 다행히 선정되었고 

집도 좋은 집 얻게 되이서 정말 좋아요! 


Q2. 입주 전 지내던 월세 환경과 지금의 차이점?

무엇보다 월세부담이 줄어서 좋습니다. 이전에는 월 50~60만원의 월세를 내야 하니 수입이 계속 있어야 해서 내가 하고 싶지 않고 건강이 안 좋아져도 

계속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LH 들어오고 나서는 금액이 크게 줄어서 짐을 좀 덜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전에 살던 집들은 거의 원룸 같았기 

때문에 오히려 지금 집이 처음에 적응이 안 되기도 했어요. 지금은 너무 좋아요. 크기도 크고 구조도 마음에 들고 좋습니다.


Q3. 자립지원관의 지원은 어땠나요?

식료품이나 물품지원 등 실제로 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지원해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LH전세 보증금 때문에 급여를 다 쓰게 되었는데 

그 때 식료품 지원을 받게 되어서 생활 유지가 가능했어요. 


집들이 음식으로 준비한  귀여운 간식😋 /  닭볽음탕👍


Q4. 자립생활 유지 중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일을 구해서 직장을 다니거나 생활을 유지하는 부분은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진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중입니다. 공무원을 준비하고 싶은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공부를 할지 아니면 

직장을 다시 다니면서 돈을 더 모은 뒤 공부를 할지 고민입니다. 


Q5. 앞으로의 계획이 무엇인가요?

우선 작년에는 일하느라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올해는 꿈에 더 집중하고 싶어요. LH에 입주하였으니 이자를 잘 납부하면서 안정적으로 진로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여 대학 입시와 공무원 공부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Q6.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자립을 준비하면서 돈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돈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미래와 꿈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현재 상황 때문에 일하고 돈버는 것에만 급급하면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은 준비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일만 너무 열심히 하면 몸도 지치고 번아웃이 오면서 결국 포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Q4. 자립생활 유지 중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일을 구해서 직장을 다니거나 생활을 유지하는 부분은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다만 앞으로 진로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중입니다. 공무원을 준비하고 싶은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공부를 할지 아니면 직장을 다시 다니면서 돈을 더 모은 뒤 공부를 할지 고민입니다. 


Q5. 앞으로의 계획이 무엇인가요?

우선 작년에는 일하느라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올해는 꿈에 더 집중하고 싶어요. LH에 입주하였으니 이자를 잘 납부하면서 안정적으로 진로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와 학업을 병행하여 대학 입시와 공무원 공부에 도전할 계획입니다.


Q6.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자립을 준비하면서 돈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돈보다 중요한 것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의 미래와 꿈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현재 상황 때문에 일하고 돈버는 것에만 급급하면 자신이 진짜 하고 싶은 일은 준비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일만 너무 열심히 하면 몸도 지치고 번아웃이 오면서 결국 포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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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지만 벌써 꿈을 향해 준비하고 있는 당당이!

앞으로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지금처럼 씩씩하게 달려가다보면 어느새 꿈을 이룬 모습일 것 같아요☺

행복자리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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