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을 준비하는 후기 청소년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인천광역시 청소년자립지원관 행복자리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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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이, 도담이, 다온이, 맑음이의 집들이&립터뷰

안녕하세요~ 행복지기입니다!

최근 행복자리의 많은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주거지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총 4명의 청소년이 LH임대주택에 입주하여 집들이 프로그램과 자립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첫번째 청소년은 '찬찬이'입니다. 

혼자서 조용히 노력하며, 본인만의 속도로 차분하게 발전해가고 있는 청소년이랍니다.

크고 넓은 집에서 살기를 원했던 찬찬이는 30평대의 넓은 빌라를 선택했습니다. 

꾸준히 저축해 온 돈으로 넓은 집에 필요한 여러 가전, 가구도 마련하면서 자신만의 공간을 준비한 찬찬이!


립터뷰 내용도 함께 보실까요?

Q1. 자립 후 생활은 어떤가요?

A. 자립 후에는 매달 생활비와 생필품을 계획해서 쓰고, 필요한 가전제품이나 물건도 스스로 선택하고 구매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요리를 하거나 집을 조금씩 꾸미는 

소소한 취미를 가지게 되면서 일상이 조금은 여유로워졌고, 혼자만의 공간을 내가 원하는 분위기로 만드는 재미도 있어요.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면서 생활하고 있어서

체력적으로는 힘들지만, 번 돈으로 내 삶을 꾸려가는 데에서 오는 성취감도 큽니다.


Q2. 자립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A. 고시원에서 지내던 시절부터 대부분의 생활을 스스로 책임져야 했기 때문에, 자립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큰 외형적인 변화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립 이후에는 조금 더 안정된 공간에서 ‘내 삶’이라는 감각을 더 분명히 느끼게 된 것 같아요. 단순히 살아가는 것을 넘어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앞으로 뭘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고, 금전적인 계획이나 미래 설계도 직접 해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어요.


Q3. 자립생활을 유지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은?

A.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경제적인 안정입니다. 생활비나 고정지출은 계획할 수 있지만, 갑작스럽게 전자제품이 고장난다거나 병원비 같은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면 정말 부담이 큽니다. 지금은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지만, 일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도 있고, 아프거나 못 나가게 되면 바로 수입이 끊긴다는 

점도 걱정입니다


Q4. 자립지원관의 지원 중 가장 좋았던 점은? 생활을 유지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은?

A. 지금까지 받은 여러 지원 중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던 건 월세 지원입니다. 주거비 부담이 정말 큰 상황이었는데, 그 비용의 일부라도 지원받을 수 있었던 덕분에 

조금 더 여유 있게 생활할 수 있었고, 그만큼 다른 필요한 부분에 쓸 수 있는 여유도 생겼습니다


Q5. 자립하는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자립하면 뭐든 혼자 결정하고 책임져야 해요. 생활비, 월세, 식비 같은 지출이 생각보다 많고요. 아프거나 일이 끊기면 금방 생활이 불안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건강 챙기고, 돈은 계획적으로 쓰는 게 정말 중요해요. 지원 받을 수 있는 건 미리 알아보고 꼭 챙기면 좋아요. 처음부터 잘할 순 없지만, 

하나씩 해보다 보면 조금씩 괜찮아져요.




다음은 '도담이'의 집들이&립터뷰 내용입니다.

야무지고 탐스럽다는 뜻의 순우리말 '도담'. 어린 아이가 탈 없이 잘 놀며 자라는 모습을 보고 이야기하기도 한다는데요, 

해야 할 일은 야무지게 잘 해내면서도 자신만의 템포로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청소년을 위해 지어본 별칭입니다!


Q1. 자립 후 생활은 어떤가요?

A. 너무 재밌어요. 고시원 나오고 나만의 공간도 생기고 주방도 생겨서 최근에는 밥 해먹는게 너무 재밌습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요리들! 직접 만든 요리로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Q2. 자립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A. 고시원은 너무 좁아서 방에 있으면 답답했는데 이제는 집에 있는게 제일 좋아요. 책상도 생겨서 허리랑 목 아픈게 나아졌어요.


Q3. 자립생활을 유지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은?

A. 그닥 걱정은 없습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요!


Q4. 자립지원관의 지원 중 가장 좋았던 점은?

A. 다 좋지만 물품지원이나 식료품지원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Q5. 자립하는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우리도 도움 받은만큼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자~ 파이팅~~



다음으로 소개할 청소년은 '다온이'입니다!

모든 좋은 일이 다 온다는 뜻을 담아 지어보았습니다.

다온이는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생활관에서 지냈던 청소년이라 LH임대주택 지원을 통해 자신만의 공간을 마련하는 과정이 더 의미있었다고 합니다. 

월드비전 사업을 통해 주거공간 컨설팅도 함께 진행했는데요, 컨설팅 이후에도 계속해서 깔끔하게 공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Q1. 자립 후 생활은 어떤가요?

A. 아직까지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요리해먹고 내 공간을 꾸민다는게 즐겁습니다.


Q2. 자립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A. 자립 전에는 내 공간이라는 느낌도, 꾸미고 싶은 의지도 생기지 않아 지저분했었는데 훨씬 깔끔해졌습니다.

Q3. 자립생활을 유지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은?

A.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낼텐데 어서 직장을 구하지 않으면 유지하기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Q4. 자립지원관의 지원 중 가장 좋았던 점은?

A. 주거공간 컨설팅. 혼자서 정리하기 힘들 물건이나 옷을 어떻게 정리하고 수납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공간도 많이 정리되어서 좋았습니다.


Q5. 자립하는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쓸데 없는 것들을 사면서 돈이 없다고 힘들어하지 말고 저축하거나 필요한 곳에 쓰세요!



마지막은 항상 해맑은 미소로 상대를 기분 좋게 하는 매력이 있는 '맑음이'입니다!

혼자 지내기 좋은 아담한 빌라에 입주하게 된 맑음이. 무더운 날씨에 집을 방문한 선생님을 위해 

맛있는 식사도 직접 만들어주었답니다.👍 맑음이의 자립 인터뷰는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요?


Q1. 자립 후 생활은 어떤가요?

A. 조금은 외롭습니다. 벌레들이 들어와서 밤새 잠을 못 잤던 기억 때문에 힘들었던 경험도 있어요. 하지만 저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져서 좋다고 생각해요. 

의자나 책상도 조립하고 공과금 자동이체도 신청하고, 에어컨도 설치하고,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Q2. 자립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달라진 점은?

A. 조금 더 자신감이 생겼어요. '혼자서도 살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좀 더 자신을 돌보게 되었어요. 저만의 공간이 생기고 저를 먹이고, 씻기고 해야 

하니까 좀 더 부지런해졌어요.


Q3. 자립생활을 유지하면서 걱정되는 부분은?

A. 집에 혼자 있을 때가 많아서 무슨 일을 해야 할까 고민이 돼요. 워킹 홀리데이를 가고 싶다는 목표가 있는데 영어와 운동으로 그 날을 준비하려고요. 알바도 하면서

돈도 모을거예요.


Q4. 자립지원관의 지원 중 가장 좋았던 점은?

A. 청소기! 그리고 식품 지원이 좋았어요. 자격증 학원 지원도 좋았어요. 그리고 월드비전에서 강의하는 것도 좋았어요. LH 전세임대 집 구할 때도 선생님이 같이 

가주셔서 좋았어요.


Q5. 자립하는 청소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A. 자립하면 힘든 일도 많겠지만, 막상 하면 별 거 아니에요. 스스로 자신을 책임져보는 일도 의미 있는 일이기 때문에 한 번쯤은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힘들 때 

주변에 도움을 요청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아픈 상처가 있겠지만, 주변에 언제나 도움을 주고 싶어 하시는 분이 많아요. 저도 그렇고 모두가 당신의 행복을 빌고 있어요. 

그러니 너무 두려워 하지 마세요.




이렇게 총 4명의 청소년이 새로운 주거지를 마련하여 자립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공간에서의 삶도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행복자리가 끝까지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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